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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ona Story
인구 10,000이 조금 넘게 사는 도시 Sedona 2020년 기준
Sedona는 미국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세도나는 매년 아름다운도시를 선정할때 항상 10위안에 드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또한 세도나는 세계에서 기가 가장 세게 나온다는 볼텍스 지역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년 400만명 가량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아주 인기있는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기를 아주 잘 느끼는 사람은 처음 볼텍스 지역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좋은 기운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기가 세게 나오는 볼텍스 지역이 3군데가 몰려 있는 곳이 이곳 세도나입니다.
이렇듯 좋은 기운이 세게 나오다 보니 좋은 영감을 받아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예술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선호하는 지역이 또한 세도나 입니다.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는 붉은 사암바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좋은 기운이 많이 느껴 집니다.
Sedoan는 처음에는 Theodore Schnebly(남편이름) or Sedona(아내이름)로 둘을 혼용해서 불렀다. 그러다 1902년 우체국이 만들어 지면서 초대우체국장으로 Theodore Schnebly가 되고 그의 와이프 이름인 Sedona가 정부의 승인으로 정식으로 불려지게 된다
이 당시 거주민은 50명정도가 살았다고 합니다.
그후 1950년에 처음으로 전화번호부가 만들어 졌을때 150명이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우체국은 그곳 정착민들과 Theodore Schnebly는 느린 우편서비스에 우체국 설립신청서를 제출했고 우체국 이름은 The Postoffice Schnebly Station, Red rock Crossing & Oak creek Station 으로 제인했으나 이름이 너무 길어 스템프에 다 들어가지 않아 정부에서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Theodore Schnebly는 그의 아내이름인 Sedona를 제출했고 정부는 Sedona라는 이름을 1902년 6월 26일에 승인하게 됩니다.
Holly Cross Chapel
세도나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하나인 성당은 195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예배당은 300m절벽 바위위에 21m 높이로 세워져 있습니다. 먼저 십자가가 바위에 세워 졌고 나중에 예배당이 추가 되었습니다. 현재 이 예배당은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매일 개방되어있으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파킹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이곳을 찿는 방문객들은 주차를 멀리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무료 카트로 셔틀를 대신합니다. 무료셔틀이므로 탑승하는 비용은 무료이나 팁은 알아서 $1-3정도를 지급하면 됩니다.ㅋㅋㅋ
예배당은 문이 열려있는 시간동안은 누구나 들어가서 구경도 할 수있고, 잠시나마 앉아서 마음에 우러나오는 감사의 기도와 작은 촛불을 하나켜고 나올 수 있습니다. 예배당 아래에는 조그마한 기념품가계가 있습니다. 단!!!!! 이곳은 프라이빗이라 화장실이 급한경우에도 사용할 수 없는 불편을 감 수 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ㅜㅜ 예배당에서 예배는 목요일 오후 6:00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벨락을 바라보면 왜 벨락이라 부르는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세도나는 1970년대까지 영화촬영의 주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이때까지 약 60편의 영화를 촬영한 곳으로 Sedona's Red rock은 2002년까지 Angel, Badman, DesertFiry, Blood on the moon, Johnney Guitar, the Last wagan등의 주요 배경이 되었습니다. 세도나는 2번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2006년 6월 18일 Brins 화재와 2014년 3월 20일 Slide Fire 2번 있었습니다. 먼저는 야영하는 사람들의 실수로, 두번째는 원인을 알 수없는 불이었습니다. 이곳 세도나는 기후는 온화한 반건조 기후로 겨울에는 온화하고 여름에는 덮다. 1월평균기온은 섭씨 14도(화씨57도) 7월 평균기온은 섭씨 34도(화씨 97도), 연간강수량은 480mm, 인구구성은 90%이상이 백인, 9%가 히스패닉 라티노로 구성되어있다.
주변에는 많은 트레일이 있어 하이킹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하이커들이 즐겨찿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주위를 둘러싼 붉은 사암산들도 멋이지만 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계곡으로 운치를 한껏 더해준다. 이곳은 아주 가까운곳에 주립공원인 Slid rock이 있는데 이곳으로 흐르는 계곡의 물이 흐르면서 아주 매끈하게 미끄럼틀처럼 만들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이유로 많은 방문객들이 더위도 식히고, 물속에서 미끄럼틀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아주 어려운 하이킹 코스부터 아주 쉬운 코스까지 다양한 200여개의 트레킹코스가 있는 곳이다 좋은 기운도 받고 시원한 물속에서 더위도 식히고 꼭 한번은 가봐야하는 버킷리스트에 넣어두고픈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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